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매달 열리는 학급협의회 시간. 부서별로 안건을 협의해서 발표하는데 어느 부서는 너무 소란스러워 해체를 하게되었다.
새롭게 결성된 과학부 아이들 이제 좀 잘하려나? 궁금하다. 기존의 학예부, 미화부, 생활부는 잘하고 있는듯 하다.
학급어린회는 참 즐거운거 같다. 아이들의 건의사항을 들어보면 생각지도 못한 의견이 나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