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인디언 추장가면 만들기를 했다. 처음에는 예산이 조금 남아 이런 제품을 구입했는데 하다보니
색깔이 너무 좋고 즐거웠다. 이걸 어떻게 전시할까 생각하다 벽에 붙여봤다. 처음에는 정신없어 보이더니
지금은 친근감이 느껴진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인디언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