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수련회 (길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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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주민지 | 등록일 | 17.09.28 | 조회수 | 5 |
2017. 09. 25 ~ 2017. 09. 26 수련회 9월 25일에 학교에서 영동으로 버스를 타고 영동 송호 수련원으로 향했다. 버스에서는 데이터 무제한인 김은서와 함께 유튜브를 보았다. 그리고 나서 도착을 한 뒤 입소식을 진행 하였다. 입소식이 끝나고 나서는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이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나올 정도였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뒤 각각 숙소 배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서 짐을 풀었다. 우리 숙소 멤버들은 김은서, 박민아 , 정유지 , 최은나, 나까지 합해서 모두 5명 인원이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조금 쉬고 있는데 안내 방송이 나왔다. 안내 방송을 듣고 복도에 한 줄로 집합을 하여서 강당으로 향하였다. 강당에 애들이 다모이고 나서 나무가 많은 곳으로 가서 총으로 사격하며 살아남는 게임인 서바이벌을 하였다. 맞아서 아팠지만 재미있었다. 서바이벌을 다 끝내고 나서는 다시 강당으로 돌아와서 작은 명랑운동회 같은 것을 진행하였다. 1반과3반, 2반과4반 이 한 팀이 외어서 진행하였다. 이것저것 다 경기를 끝내고 나서 점수를 조합하였는데 우리 팀이 졌다. 아쉬웠지만 재미있었기 때문에 즐거웠다. 그다음에는 저녁을 먹었다. 저녁도 마찬가지로 너무 맛있었다. 저녁을 다 먹은뒤 같이 장기자랑을 하기로 한 애들이랑 만나서 춤연습을 조금한 뒤 화장을 하고 강당에 가서 애들이 다오기를 기다렸다. 애들이 다 오고 나서 먼저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진행강사 선생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드디어 장기자랑이 시작되고 첫 번째 순서가 바로 우리였다. 첫 번째에 마지막처럼 이라는 곡에 춤을 추었다. 연습할 때는 안 가던 시간이 무대에 올라오니 30초 밖에 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장기자랑을 이어 하고서 시간이 남아 레크레이션을 더 하고 마지막 우리가 하기로 한 마지막춤을 다시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빨간 맛이라는 곡을 하였다. 마찬가지로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그다음에는 친한 친구들과 모여서 뱅뱅뱅, 불타오르네 등을 추었다. 진짜 장기자랑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갔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방을 치우고 이불을 깐 뒤에 방 점호를 하였다. 방 점호가 끝난 뒤에 마스크팩을 하면서 과자를 먹다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한 뒤에 아침을 먹고 숙소에 가서 쉬다가 카프라를 하고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 참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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