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늘도 이~만큼 즐겁고,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오이반입니다. 
우리들은 오이반~
  • 선생님 : 주민지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수련회를 갔다와서(유신우)

이름 주민지 등록일 17.09.28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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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나는 수련회를 갔다. 처음에는 점심을 먹었다. 그 다음 안전교육을 했다. 나는 심폐소생술,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하는 하임리히범을 배워웠다. 그다음 서바이벌 게임을 했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는 줄 알았는데 그냥 가만히 서있어서 총으로 맞히는 거였다. 나는 가만히 있어 맞는게 싫었다. 피하지도 못해서 더더욱 싫었고 또 그 총을 맞아서 처음에는 아프다가 멍이 들었고 옷에는 물감이 묻었다. 그다음은 장기자랑을 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그다음은 너무 시끄럽고 덥고 빛이 반짝여서 눈이 아프고 어질러웠다. 그 다음은 드디어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다음 날 6:30분에 일어나서 복귀했다. 산책을 갔다. 물론 가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그다음 카르라라는 나무 막대로 만들기를 했다. 재미있었다. 우리 반 탑이 제일 컸었는데 와르르 무너졌다. 그래서 우리 탑이 제일 작았다. 안타까웠다. 그다음은 집에 갔었다. 나는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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