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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주 자신감과 독립심은 아이들 꿈의 에너지

이름 최경옥 등록일 18.10.29 조회수 6

자신감과 독립심은 아이들 꿈의 에너지

행복한 사람에게는 자신감과 독립심이 있습니다.

자신감은 자기 자신의 가치나 능력을 믿는 마음이고, 독립심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마음입니다. , 자신감과 독립심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특징입니다. 그런데 이 둘은 긴밀한 관계에 있어서, 독립적인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 의존적인 사람에게는 자신감보다는 무력감이 나타납니다. ,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가 자신감도 높다는 의미입니다.

 

자신감과 독립심, 자녀를 믿어줄 때 자라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녀의 자신감도 부모가 자녀를 믿어줄 때 자라납니다. 믿음을 받는 아이는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종종 우리는 엄마, 이거 제가 할게요. 저도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자녀에게 아니야, 너는 아직 어려서 못해.”, “그냥 둬, 아빠가 할게.”, “바쁘니까 나중에 시켜줄게.”라고 말합니다. 부모의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자녀는 자발성을 잃게 됩니다. 자율성과 주도성이 한껏 확장되는 어린 시절에는 기회조차 주지 않다가 나중에 크면 저절로 잘하기를 기대하곤 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혼자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되는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다섯 살 자녀라면 토스터에 빵을 굽고 잼을 바르는 일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빵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만 내려놓는다면 말이지요. 여섯 살 무렵에는 자고 일어난 이불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 지각하는 것보다 내가 해주는 편이 낫다는 생각을 버린다면 말이지요. 일곱 살쯤 되면 스스로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비누가 제대로 헹궈졌는지 안심이 안 되는 부모의 걱정만 없다면 말이지요. 자녀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서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자녀가 해낸 일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해 주세요. 그러면 독립심과 자립심이라는 꿈의 에너지가 넉넉히 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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