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소나무와 대나무의  푸른 기운처럼

씩씩하고 예쁜 4명의 어린이가 둥지틀고 있는 3-1반입니다.

재능을 살려 꿈을 키우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최효빈
  • 학생수 : 남 3명 / 여 1명

왜 띡어써야 돼?

이름 김소미 등록일 16.04.05 조회수 27

오늘도 선생님은 내 쓰기 공책에

빨간색 표시를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정말 띄어쓰기 따위는

모두 없어져 버렸으면 좋게어요!

띄어쓰기는 진짜진짜 어려워요.

꼭 글자를 띄어 써야 하나요?

 

엄마랑 아빠 대신

가방 두 개가 날 노려보았어요.

 

엄마가 예쁜 우리 엄마 얼굴로 돌아왔어요.

 

그럼데 엄마랑 아빠,  둘  다  엄청 지쳐 보였어요.

책으로 무었을 핼수있다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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