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대나무의 푸른 기운처럼
씩씩하고 예쁜 4명의 어린이가 둥지틀고 있는 3-1반입니다.
재능을 살려 꿈을 키우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은 내 쓰기 공책에
빨간색 표시를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정말 띄어쓰기 따위는
모두 없어져 버렸으면 좋게어요!
띄어쓰기는 진짜진짜 어려워요.
꼭 글자를 띄어 써야 하나요?
엄마랑 아빠 대신
가방 두 개가 날 노려보았어요.
엄마가 예쁜 우리 엄마 얼굴로 돌아왔어요.
그럼데 엄마랑 아빠, 둘 다 엄청 지쳐 보였어요.
책으로 무었을 핼수있다니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