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칭찬릴레이를 하게 된 2학년1반21번 진효리입니다. 제가 칭찬할 친구는 바로 우지현 입니다. 지현이와 친해진 계기는 바로 솔빛 오케스트라를 들어온 후 이기도하고, 같은 반이된 이후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현이는 평소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저희들은 걱정, 고민이 많은 반면 지현이는 저희에게 고민이나, 걱정거리들을 말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일이 생겨도 우리는“아 어떡해 ”라는 등 부정적인 말을 하지만 지현이는 그 반면 친구들을 다독이기도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등 안심도 시켜줍니다. 지현이와 친해지면 지현이의 색다른 모습도볼 수 있습니다. 친하지 않았을 때는 성격이 급한 친구인 줄만 알았는데 친해지고 나니 친구들에게 배려를 잘해주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한 친구가 늦어지면 끝까지 남아 기다려주는 참을성과 배려심이 많은 친구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지현이가 잘 웃기 때문에 잘 웃지 않는 저도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낯가림이 없어서 한번 대화를 나눠보면 금방 친해질 수 있고 평소에도 선후배관계가 아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러한 면 에서는 낯가림이 아주심한 저로써는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먼저 말도 걸어주어서 심심할 때 지현이와 있으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현이의 칭찬 할 점은 이외에도 외적으로 보아도 칭찬할 점이 많습니다. 피부가좋고, 밝으며 키가 크고, 날씬하며, 옷을 잘 입는다는 등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만 닮았습니다. 특히 저는 지현이의 눈이 가장 부럽고, 예쁜 것 같습니다. 눈의 생김새는 속눈썹이 올라가있고 쌍꺼풀이 있는데 지현이의 눈은 제가 갖고 싶었던 눈 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피아노대회인 전국 콩쿠르에서도 2등을 하기도 했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피아노로 좋은 노래를 들려줍니다. 또 그림그리기, 꾸미기도 잘하고, 좋아해서 꾸미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특히 행복공감시간에 모둠활동을 하는데 지도 만들기에서 지현이 덕분에 칭찬도 받았습니다. 물어보니 아직 장래희망이 없다는 지현이가 어서 빨리 평소처럼 모든 것에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향해 노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칭찬릴레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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