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 하세요 저는 2학년 1반 김 민입니다.

저의 꿈은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일러스트란 서적에 필요한 일러스트를 말하며 정식적이거나 보조적인 역할의 그림부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로써의 그림입니다.

그림책은 어린이들을 위할 뿐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작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드라마에 나오는 퍼엉 작가의 그림을 드라마 나오기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퍼엉 작가의 이름이 무엇인지 책이 있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 나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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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를 조사하다보니 그라폴리오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글라폴리오란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사고 팔수 있게 되어있는 사이트입니다. 퍼엉 작가도 일러스트레이터 활동을 그렇게 시작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도전을 하고픈 마음에 가입을 했습니다. 아직 그림실력도 미숙하고 타블렛도 없고 해서 활동은 아직 안하고 있지만 타블렛을 사면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아직 그림을 잘 못 그리지만 꾸준히 연습을 하다보면 그림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그림을 더 잘 그릴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저의 꿈은 다 이루어진 것이네요... 이렇게 글로 저의 꿈을 쓰니 허무하다는 생각이... 나에게 성공이란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생각하게 돼내요...^^ 역시 중2병은 대단한 것 같아요^^ 1학년 때는 돈을 잘 벌어야 한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제는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나내요... 어쨌든 아직 저의 마음은 저도 모르니 그림을 꾸준히 그릴 것입니다. 거의 내 꿈 발표를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