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사랑합니다. 저는 2학년 1반 9번 박다빈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 글을 쓸 자신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확실한 제 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매번 바뀌고 확실치 않고 잘하는 것도 없었기 때문에 항상 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내 꿈 발표 글쓰기를 통해 제 진로에 대하여 신중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렇게 제가 정한 꿈은 바로 경찰입니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그리고 재산을 보호하며,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일 또는 그 책임을 맡은 조직을 말합니다.

경찰이 되려면 어려운 법률전문용어를 이해하고 모든 계층의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의사교환 할 수 있는 언어 능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위험한 순간에 대처하기 위한 무술 실력,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봉사의식과 사명감도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으로의 경찰이 되기 위한 나의 진학은 경찰대학을 통해 경찰이 되는 방법과 고졸 이상의 학력으로 경찰관 공채시험을 거쳐서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속리산 중학교를 졸업해서 청주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며 체력도 기르며 경찰대학에 들어가 멋있는 여자 경찰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경찰이 되기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영어 과목을 집중적으로 좀 더 공부하고 경찰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입니다.

저는 꿈이 하나 더 있습니다.

경찰로 꿈을 키울 수도 있지만 저는 스트레스 받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일하기보다는 대한민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혼자 여행하거나 다른 나라에 이민을 가서 그 나라에 정착해 생활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경찰이 되고 있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경찰일을 접고 제가 하고 싶을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