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첫째, 강아지가 주민에게 주는 피해는 훈련을 시키면 됩니다.

강아지가 밤에 짖거나 아파트에 배설물을 누어 동네 주민에게 피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강아지에게 훈련을 시켜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강아지로 인한 피해는 다소 적다고 합니다.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기르면서 그 강아지로 인해 피해도 거의 없고, 피해를 보는 주민 또한 없다고들 합니다. 이것만 봐도 강아지를 기르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강아지는 산책할 때가 아니면 거의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알레르기 같은 질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중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강아지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책할 때가 아니면 거의 밖에 나오지 않아 피해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강아지 털은 깨끗이 청소하면 됩니다.

강아지 털이 많이 날려 키우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들이 신경을 쓰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털은 집안에 자주 날리기는 하지만 자주 청소해 준다면 불편하지만 개의 위생에는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다섯 째, 강아지의 병균은 예방 접종만 하면 됩니다.

광견병(狂犬病)등에 걸린 강아지(또는 개)들이 있습니다. 이 병이 걸린 동물에게 물리면 광견병이 옮는데 몇 시간 안에 치료를 하고 예방접종만 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와 입을 맞추거나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을 피하면 병균 문제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여섯 째, 요즘은 좋은 강아지 용품이 많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사이트를 조사해본 결과 목줄, 강아지 털 청소기, 치료제용 개 껌 등 많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용품으로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곱 째, 동의를 얻으면 됩니다.

주택법시행령 제57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면『가축을 사육하거나 방송 시설 등을 사용함으로써 공동주거생활에 피해를 미치는 행위는 관리주체의 동의』를 얻도록 하고 있습니다. 동의기준은 애완견 등 가축을 기르는 세대 전체가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피해를 미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므로 이웃 세대에 피해를 미치지 않는 한 애완견을 기르는 행위 자체는 동의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여덟 째, 강아지로 인해 행복하다는 것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제가 조사해본 결과 강아지(개)로 인해 사망이 10% 피해가 20% 행복하다가 70%라고 합니다. 즉, 강아지는 우리에게 행복한 더 많이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워도 되는 가?’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