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로 도우며 공부해요.
2. 서로 어울려 놀아요.
3. 자신을 믿고 사랑해요.
배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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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구자미 | 등록일 | 24.11.14 | 조회수 | 10 |
배서영 아침부터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렸다. "야 빨리 일어나!" 같은 집에사는 국내산 돼지갈비의 목소리였다. 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옷을 갈아입었다. 평소 같으면 내 패션 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화사한 파스텔톤 옷을 입었겠지만 그날은 집앞 편의점에 나가는 취준생이나 자취생 처럼 검정색 옷을 입고 나갔다. 물론 돼지갈비 옷이다. 왜냐하면 나는 검정색 옷이 없기 때문이다. 옷을 입고 다시 잤다. 눈을 떠보니 7시40분!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학교로 갔다. 그결과 나는 지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머릿 속으로 생각했다. '완전... 럭키비키자나!' 그렇게 우린 무사히 버스를 타고 도착! 먼저, 우린 설명을 들은뒤 각자의 반으로 갔다. 먼저 각자 다짐을 썼다. 그다음 간단한 설명을 들은뒤 뉴스를 찍는 곳으로 갔다. "누가 먼저 촬영해볼래?" 선생님이 물어보셨다. 난 손을들고 앵커1로 갔다. 역시 리허설을 나답게 환상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나는 그렇게 열심히 촬영에 임한 결과, 난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같이 생겼다. 결과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다음 우리는 다른 아이들을 찍어 주었다. 말하는것 보단 덜 재미있었지만 카메라 조작도 정말재미있었다. 뉴스에서 배운걸 정리 해 보자면 먼저, 카메라 에 달려있는 프롬프터. 프롬프터는 앵커나 기자들이 대사를 까먹었을때 대사를 보여주는기계다. 그다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디오 타임!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린 라디오실로 가서 자리를 정했다. 라디오는 대표적으로 DJ, 성우, 게스트가 있었다. '헛! 성우라고? 그럼...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스파이 패밀리까지 할 수 있는거야?' 나는 그렇게 일본 애니메이션을 녹음할 생각에 신났지만... 사실은 그냥 짜장면 사연을 연기하며 읽는 거였다. 그렇게 오타쿠의 달콤한 상상은 끝이 났다. 그래서 아무 자리나 갔다.내가 앉은 자리는 게스트1이였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내 대본을 보니 대사가 5줄밖에 없는거였다! 말을 제일 많이 하겠다는 내 다짐은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그렇게 라디오는 끝이 났다. 그렇게 우린 다음 라디오를 위해 자리를 다시 정해야 했다. 그런데 분량이 많은 DJ역할을 탐내는 아이들이 나포함 3명이나 있었다. 그렇게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졌다. 다시 게스트가 된 나는 억울하게 한숨을 쉬며 게스트2로갔다. 그런데 "아니 잠깐, 이거 마이크 상태는 왜이래?" 맞다. 마이크 상태도 이상했던 것이다! 마이크 천은 너덜너덜해져서 누더기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말빨이 장난아니고 귀엽기까지한 천하의 배서영 아닌가! 배서영하면 뭐다? 프로다~ 뭐, 이정도는 다들 알겠지만! 프로는 어디서든 열심히! 그래서 나 귀욤뽀짝 뿌잉뿌잉 배샬리는 열심히 라디오를 마쳤다. 그래도 여전히 아쉽다ㅠㅠ. 다음에 만약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 가게되면, 가장 놀이기구를 많이 타는걸 다짐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 이 글을 쓰면서 롯데월드랑 에버랜드를 생각하니 가고싶어졌다. 6학년때는 꼭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로 체험학습을 갔으면 좋겠다.ㅎㅎ 그럼 난 다썼으니 수정하러 가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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