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0반

참 좋은 너! 더 좋은 우리!

 

개개인의 너도 참 좋지만 함께 하는 우리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함께 나누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6학년 10반입니다.

 

참 좋은 너! 더 좋은 우리!
  • 선생님 : 박하영
  • 학생수 : 남 18명 / 여 14명

김건우 방학숙제 - 독후감

이름 최혜민 등록일 21.08.31 조회수 36

[책상은 책상이다]

 

이 주인공은 굉장히 엉뚱하고 기발하다, 주인공은 책상의 이름은 왜 책상인지 궁금해 했다. 그래서 물건과 물건의 이름을 바꿔부르기 시작했다. 나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2분만에 포기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공책에 써가면서 거의 모든 물건을 바꿔불렀다. 그는 즐거워 했지만 나는 나중을 걱정했다. 나의 예상대로 그는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대화하다가 느꼈다. 바로 말이 통하지 않는것이다. 나는 이책에서 한가지 교훈을 얻었다. 물건에 이름이 정해져 있는 이유는 바로 서로 대화하기 위해서라는것을 말이다.

 

[신드바드의 모험]

 

가난한 짐꾼 신드바드는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부자의 집을 지나면서 속상해 한다. 그 소리를 듣고 부자 신드바드는 가난한 짐꾼 신드바드를 데려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금화 1개씩 주는데...

부자 신드바드는 수많은 생명의 위협을 받았지만 그에 기죽지 않고 계속 모험한 끝에 그는 이처럼 부자가 될 수 있었다. 나도 이처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기죽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럼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러~

 

[키다리 아저씨]

 

제르샤 애버트는 모르는 사람의 도움으로 대학에 가게 된다. 그 대신 매달 편지를 써달라고 했다. 

제르샤는 모르는 아저씨를 키다리 아저씨라고 하기 시작했다. 제르샤는 편지를 쓰며 상상을 하는데 나도 같이 상상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은 제르샤가 목장에서 어떤 저비스라는 사람과 낚시도 하고 떠들기도 하면서 제르샤는 저비스를 좋아하게 되는데... 어느날 키다리 아저씨가 제르샤를 초대했다. 키다리 아저씨는 바로 저비스였다!!

나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재미있는 책인거 같다. 나도 제르샤처럼 글을 잘 썼으면 좋겠다.

 

[황새가 된 임금님]

 

임금님은 자고 일어나서 의자에 기대며 있었다. 임금님은 누구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마침 임금님이 좋아하는 만조르와 상인에게 신기한 물건을 사는데 그것을 바로 동물이 되는 가루였다. 다만 웃으면 안됬다. 나였더라면 평생 동물로 살아야 할까봐 두려워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임금님은 결국 웃어서 황새 되었는데 다행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의 음모인 것을 알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나는 임금님처럼 생각없이 행동하지 않아야 겠다.

 

[옥상에 민들레꽃]

 

어느날 아파트 입주민들이 회의를 했다. 그것은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떨어진 것이다. 사람들은 왜 그런지 노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진 생각하지 않고 집값이 떨어진다고 이 내용을 숨겼다. 회의에 같이 간 아이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베란다에는 쇠창살이 아니라 민들레가 필요해요"라고 나는 그때 생각했다. 사람들 다들 자기 이익만 챙기는 자본주의라고...

나는 이타주의보타 자본주의가 더 많은 것이 속상하다.

 

[20년후]

 

봅과 지미는 굉장히 의리있는 친구다. 20년전 한식당에서 한 약속을 잊지 않았다. 봅은 기다리다 순경과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30분 더 기다리는데 지미로 위장한 다른 순경이 봅을 잡았다. 그리고 봅은 순경에게 편지를 받는데, 그 내용은 처음 대화한 순경이 지미 나였고 내 손으로 잡을 수 없었다고 나는 이 책을 읽고 감동했다. 둘이 20년전 약속을 지키고 경찰이 된 지미는 자신의 손으로 잡지 못한 것이다. 나였더라면 지미에게 실망하고 도망갔을 텐데 둘의 의리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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