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9반

개학을 하면 국어 수업에서 시에 대해 함께 공부를 하게 되어요.

      요즘처럼 여유가 많은 날, 내가 시를 찾아서 읽어보세요.

      읽은 시 중 인상깊은 시 한 편을 소개해 보도록 할까요?

      시 한 편을 소개해도 좋고, 좋아하는 부분만 적어도 되고, 시를 읽고 난 후의 소감을 적어도 좋아요.           

           예시) 선생님은  정호승 작가의 [봄길]이라는 시를 좋아해요.

                   요즘처럼 따스한 날이 오면 선생님 머릿속에 맴돌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이 부분이에요.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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