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꽃이 모여 학급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4학년 2반에 모였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자존감과 소속감을 Up 하는 4학년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 한편 소개하기(노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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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유민 | 등록일 | 20.03.27 | 조회수 | 22 |
☆풍선☆
풍선을 불었어 내 허파에 든 공기가 풍선으로 들어가 크고 둥글어졌지 내 숨이 들어간 풍선은 따뜻해 귀를 대면 두근거릴 것 같아
풍선을 놓쳤어 풍선이 방귀를 끼면서 나방처럼 막 날아다니다 떨어졌지 숨이 빠진 풍선이 조그매졌어 할머니처럼 쪼글쪼글해졌어
-저는 풍선을 불었던 경험이 떠올라 숨이 빠진 풍선이 조그매졌다는 부분이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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