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8반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우리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서로 배려하며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요!

고미안사 8반
  • 선생님 : 조의형
  • 학생수 : 남 16명 / 여 15명

[협동 시 쓰기] 2020년

이름 조의형 등록일 20.12.31 조회수 31

2020년을 주제로 협동 시를 썼습니다.

 

한 줄씩 생각을 적고, 상의하여 행을 배치하였습니다.

(이름 순서와 행 순서는 관계 없습니다.)

코로나, 마스크가 주된 내용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부디 이 시간을 잘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은지, 우진, 수진, 우영]

 

2020년 으스스 무서운 코로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무섭고 짜증나

친구와 같이 하하 호호 못 놀아서 슬퍼서 흑흑 코로나 싫어

온라인 수업을 즐겁게 했어요

 

[지훈, 윤서, 동연, 서윤]

 

코로나19 때문에 싸늘하지만 마스크가 우리를 반겨준다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한 2020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우리 모두 고생한 2020

 

[준혁, 주희, 은혁, 지효]

 

우리 마을에 코로나가 나타났다. 코로나 때문에 마음이 두근두근 거린다

평소에 마스크를 많이 안썼는데 쓰니 불편하다

우리 생활을 바꾼 얄미운 코로나야 번개처럼 빠르게 사라져라

끔찍한 코로나19 물러가라!

 

[윤지, 지우, 호준, 예지, 기찬]

 

올해는 코로나19가 생겼다

마스크를 끼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게 되었다

힘든 코로나 속에서 2020년이 끝나도록 힘들게 버텼다

코로나가 없어지면 좋겠다

 

[혜율, 채빈, 연서, 준서]

 

무섭고 나쁜 코로나를 만든 중국은 나쁜 나라다.

밀폐된 공간처럼 답답한 마스크

2020년은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다

코로나가 잘난 척 하다가 백신 나오니 뻘줌해 한다.

 

[하린, 현율, 지후, 가온]

 

2020년은 쥐띠다

올해 2020년에는 눈이 내렸다

올해 코로나때문에 힘들었다

2020년도 크리스마스에는 답답한 집에서 놀아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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