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빈펄 놀이공원에 가다. |
지은이: 오수정 |
10월 첫째주 목요일 베트남에서 빈펄 놀이공원에 갔다. 호텔에서 자동차를 |
타고 신나게 놀이공원 주차장에 온 뒤 케이블카를 타고 놀이공원에 설레이는 |
마음으로 갔다. 먼저 워터파크에 가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짜릿함과, 무서움 |
을 동시에 느꼈다. 무서운 느낌을 참는 자신과의 싸움을 한 뒤 유스풀, 파도풀 |
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아빠 친구 분들 가족 분들과 가서 나의 또레 친구들과 |
더욱 신나게 놀았다. 그다음은 바다 위에 있는 에어 바운스에 가서 어려운 미 |
션 수행 또레 친구들과 대결, 할 수 있다는 의지로 에어 바운스에서 놀았다. |
에어 바운스 체험은 어른들도 어려워 할 정도로 어려웠고 우리한테는 더욱더 |
재미있었다. 처음엔 물에 빠지기 싫어서 조심조심 갔지만 한번 빠지고 시원한 |
느낌이 들어 용감하게 갔다, 물 깊이는 7미터라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로 하였 |
다. 그다음은 얼굴이 익어서 모자를 사고 얼굴을 보호한 뒤 동물원으로 갔다. |
새의 신기한 묘기도 보고 귀여운 여러 동물도 봐서 힘이 났다. 동물은 여러가 |
지 동물을 보게 되어서 좋았고,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
좋았다. 그다음은 놀이공원에 갔다. 내 동생은 키가 작아서 탈 수 있는 놀이 |
기구가 많이 없었고 나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