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 파 |
지은이: 최현민^^ |
아주 맑은 날, 놀기 딱 좋은 날씨였다. 오늘이 친구 생일파티 가는 날이다. |
오후 5시에 광장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우린 그전에 놀기로 했다. 놀기 전에 |
먼저 점심 먹고 일찍 놀러 갔다. 첨에 애들이 친구 집에서 논다 해서 거기서 |
장난감 총이랑 게임 하고 괴상하게 1~2시간쯤 놀았다. 집이 넓었다. |
그리고 나와서 밖에서 놀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생선도 사고 놀았다. |
나는 노트 3권으로 샀다. 5시가 돼서 광장으로 갔다. 그다음에 시간 때우고 |
식당으로 갔다. 식당에서 장난치면서 밥 먹고 놀다가 또 시간 때우고 나와서 |
이제 밖에서 놀려고 했는데 좀 어두워서 좀 소름 끼쳤다. 근데 사람이 많아서 |
괜찮았다. 모기의 습격이 더 무서웠다. 이상한 런닝맨 인가 뭔가 놀이하고 |
노래방 간다고 다 같이 노래방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다행히도 나왔다. 나와 |
서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뭐 사먹고 다시 광장으로 가서 경도 놀이하며 |
놀다가 애들 4명? 쯤 가고 남은 애들끼리 물론 나도 같이 잔디밭에서 놀았다. |
아주 신나게 뿅뿅 뛰어 다니며 얼음땡 같은 거 하며 놀고 있는데 또르르르릇 |
전화가 왔다. 그래서 보니 부모님 이셨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 갔다. |
집에 맛있는 친구들이 기다려서 내가 야식으로 다 먹어 주었다. 야식 아주 맛 |
있게 먹고 잠을 일찍 누웠지만 늦게 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