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나는 롯데 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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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강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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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소풍을 롯데월드로 가게 됐다고 해서 우리반 아이들은 모두 큰 기대감에
빠져있었다. |
롯데월드로 가는 버스에서 수연이랑 같이 앉았는데 구름이 너무 예뻐서
수연이가 사진을 찍길래 나도 따라 찍었다. |
롯데타워가 보이고 나니 우리들의 목적지인 롯데월드가 보였다. 그리고 바로
롯데월드 안으로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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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열기구 모양 놀이기구로 실내에 있는 높고 높은 천장에 열기구들이 붙어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었다. |
먼저 우리 조가 가장 타고 싶어 했던 '후름라이더'를 탔는데 높은 곳에서
'슝~!'내려가는 것이 스릴감 넘쳤다. |
그 다음에 내가 롯데월드에서 가장 많이 타 보았었던 '신밧드의 모험'을
탔는데 이번에도 역시 매우 재미있었다. |
왜냐하면 장식되어 있는 인형들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고 진짜 같았기
때문이었다. |
점심을 먹고 민정이랑 예서도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나랑 민정이와 예서는
바이킹을 탔다. |
줄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민정이가 남는 자리에 탈
수 있게 해주는 곳을 알려 주어서 빨리 탈 수 있게 되었다. |
그래서 5번 정도 더 타게 되었는데 왜 바이킹만 5번이나 더 탔냐면
무섭지만 높이 올라 갈때 짜릿함이 좋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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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가 시작 되고 얼마 후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가족하고 올때는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싶었다. |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이 생겨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