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 선생님 : 박미화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강병재

이름 강병재 등록일 17.06.11 조회수 17

가난한 의과 대학생이 헌 책을 팔려고 서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서점 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점 옆집에서 물이라도 얻어먹을려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집에서 나온 소녀에게 사정을 말하자 엄마가 점심으로 준 우유를 주었습니다.

감동한 대학생은 그 소녀의 얼굴,전화본호들을 잘 기억해 두었습니다.

몇년 후, 그 소녀의 어머니가 큰 병에 걸려 입원하게 되었는데 수술비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소녀가 받은 계산서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 수술비로 이미 우유 한병이 지급되었습니다'

이전글 국어 숙제
다음글 나누고싶은 따뜻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