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 아픈 할머니와 두 손녀에게 도움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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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도연 | 등록일 | 17.06.11 | 조회수 | 44 |
저와 제 동생의 나이와 똑같은 자매들의 사연입니다. 7살 소담이는 오늘도 언니와 할머니 곁에 꼭 붙어 있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언니, 할머니와 있는 낮 동안 소담이는 영락없는 어린아이가 됩니다. 낡고 좁은 집이지만 언니와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터가 되어있습니다. 11살의 언니 하람이는 소담이를 돌보고 할머니를 챙기는 기특한 첫째 딸입니다.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충분한 생활비를 벌지 못하는 아빠. 하람이는 술을 마시면 이따금 화를 내시는 아빠가 무섭지만 밤이 어둑해지는 시간까지 아빠가 돌아오지 않으시는 날이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웁니다. 누가 뭐래도 아빠는 두 자매에게 남은 부모님 중 유일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할머니는 언제나 두 손녀 걱정뿐입니다. 두 손녀에게 깨끗한 옷과 신발을 챙겨주는 것이 소원이시라는 할머니.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하람이와 소담이를 위해,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담은 응원의 현물을 기증해주세요!
하람이와 소담이를 응원하는 현물을 기증해주세요!
http://www.bokjiro.go.kr/nwel/helpus/selectDontnDmdBbrdMngView.do?&dontnDmdNo=BOK000000000156 ↑ 여기를 누르면 물건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새 색연필,싸인펜 세트와 미니탁자를 기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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