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8반 친구들은..
마음이 자라는 아이들이며, 미래를 그리는 아이들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8반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첫째주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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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재운 | 등록일 | 17.03.30 | 조회수 | 14 |
콜롬부스의 달걀
“대서양을 서쪽으로 자꾸 가서 새 섬을 발견한 것이 그렇게 대단한 공로일까요? 당신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그러자, 화가 난 콜롬부스는 탁자 위에 놓은 달걀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외쳤습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좋습니다. 이 달걀을 탁자 위에 세울 수 있습니까?” 사람들은 콜롬부스의 말을 듣고 모두 세워 봤습니다. 그러나 실패였습니다. “못하십니까? 그럼 제가 해 보겠습니다.” 콜롬부스가 말을 끝내고 달걀 끝을 탁자에 톡톡 쳤습니다. 달걀 껍질이 깨졌습니다. 그는 깨진 쪽이 밑으로 가게 해서 세웠습니다. 달걀은 꼼짝도 안하고 서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우는 것은 남이 하고 난 다음에는 쉽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제가 탐험한 것도 이처럼 처음 한 일이라 쉽지 않습니다. 이제 대답이 되겠습니까?” 콜롬부스가 빙그레 웃으면서 조용히 의자에 앉았습니다. 이제는 아무도 그를 우습게 보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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