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8반

5학년 8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학급 담임 양원석입니다. 2016년 한 해 5학년 8반에서 모두 원하는 것을 이루고 무사히 6학년으로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화목하고 안전한 5학년 8반
  • 선생님 : 양원석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경주여행

이름 신영린 등록일 16.11.09 조회수 10

나는 가족과 함께 도착해서 국립경주박물관부터 갔다. 전시된 유물들을 설명해 주는 이어폰을 대여했다. 먼저 밖에 있는 일명 에밀레종이라고 하는 성덕대왕신종을 보았다. 무척 종이었다. 그리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달리 신라의 유물만 있어서 여쭤 보았더니 경북 경주시가 신라의 수도여서 신라시대의 유물만 전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귀고리는 두꺼운데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귀고리를 하는지 궁금했다. 청동기 시대때 칼은 튼튼하지만 모양이 이상한 같았다. 그리고 말에 장식을 하는 발걸이, 말안장이 있었다. 말머리 가리개, 투구, 갑옷도 있었다. 칼은 손잡이는 있었지만 칼날이 반도 보이지 않았다. 신라 금관과 허리띠도 보았다. 모두 금으로 만들어 반짝 반짝했다. 그리고 천마총 무덤을 있게 놓았다. 진짜 무덤은 아니지만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를 있었다.

엄마 친구과 국립경주박물관  번째 특집전시로 금관, 황금의 나라 신라가 모습을 드러내다.』를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해서 미술관으로 갔다나오려고 하는 뉴스 기자가 사진을 찍으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다. 오늘부터 특별 전시되는 금관 앞에서 신기하게 금관을 보는 우리 모습을 찍는다고 해서 우리 가족 모두 포즈를 취했다. 놀라는 모습을 했고 기자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기자는찍은 사진을 아빠 메일로 보내준다고 메일 주소도 적어갔다. 안내하는 아주머니가 좋은 추억이 거라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불국사로 갔다. 들어가 보니까 절이 아니라 궁궐안 같았다. 불국사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도 찍었다. 대웅전이라는 곳에는 십원짜리 동전에 나오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양쪽에 있었다.
 
그리고 안압지를 갔다. 연못이 있고 개의 건물이 있었는데 옛날에는 많았다고 했다. 해가 져서 조명을 놓았는데 아주 멋있어서 연못 주변을 바퀴 돌았다.
 

하루 동안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의 여러 유적지들을 보고 감상했다. 시내에 이렇게 많은 유적이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사실 그전에 수학여행을갔다왔지만]

이전글 견학기록문(사이판)
다음글 용문사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