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9반

   저는 저희반 이수연선생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친절하시고,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못했을 때에는 선생님께서 화를 내셔서 무섭긴 하지만,그래도 저는 선생님이 좋습니다.

  저는 저희반 선생님께서 OOOO를 만드셔서 저희의 불만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저희반 선생님이

좋습니다.(OOOO은 여자들만 암 ㅋㅋㅋㅋ)

   저는 운동회 연습 때도 선생님께서는 마이크도 없이 4학년 모든 여자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소리를

지르는 저희반 선생님이 좋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랑 친한 다른반 친구들은 항상 저를 불쌍하게 여깁니다. 외냐하면 우리반 선생님이 무섭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말만 잘들으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이 많다.

심지어 1학년,2학년 아이들도 우리반 선생님을 무서워 한다.그중에 소현이 동생 소희랑 다빈이 동생

다인이도 있다.

  결과적으로 나는 선생님을 무서워하면서도 좋아한다.

                                                          선생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