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함께 어울리며 아름답게 물드는 한 해가 되어봅시다~^^  

자신감있고 양심있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반예은
  • 학생수 : 남 11명 / 여 6명

이랬다 저랬다 하는 꿈

이름 김민하 등록일 19.10.25 조회수 21

독감 주사를 맞으러 가는 날 연진이가 만든 파쿠르를 깨고 주사를 맞았다. 내가 봐도 주사를 너무 잘 맞은거 같아서 자화자찬하며 겨울왕국 40만원 어치를 훔쳤다. 자랑하러 학교에 가서 조용히 앉아있는데.... 1반 임태윤 선생님이 갑자기 문을 드르륵 열면서 ''애들아.. 고백할게있어'' 라며 앞으로 나와 3반 반예은 선생님과      손을 잡고 ''우리.. 사귀기로 했어''라며 말했다.   아이들은 충격을 먹었다.  그.순.간  2반 이동민 선생님께서 질투가 나서 5-3반 문을 쾅 치고 갔다.가면서                 울음소리가  들렸지만.. 걸음소리와 함께 울음 소리도 잦아들었다. 그.때 3반 반예은 선생님 갈등하는 얼굴로 꿈은 막을 내렸다. 과연 무슨 이유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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