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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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우석 | 등록일 | 17.11.22 | 조회수 | 35 |
벌써 수학여행을 다녀온 지 아주 오래 되었다. 그 때 나는 버스를 타고 갈때부터 떨리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도착하여 먼저 입소식을 하고 그곳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그곳의 규칙도 알 수 있었다. 첫 날에는 방을 배정받았는데 정말 넓고 깨끗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10명이 자도 충분할 거 같았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잠을 잘때 이불과 베게가 부족하고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서 추워서 죽는 줄 알았다.덜덜~~ 둘쨋 날,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친구들과 5학년들은 정말 끝내줬다..ㅋㅋ 하지만 또 다시 불행한 사건이 생겨버렸다.기념품을 사는 시간에 뛰지말라고 했는데 누군가 뛰어서 모두 핸드폰을 압수당했다.ㅠㅠ 그때의 기분은 황당하였다. 다음날 우리는' 버드파크'라는 곳을 갔다. 그곳에는 새들과 열대어가 많이 있었는데 난 대왕앵무새를 보았다. 그 새는 나를 째려보듯 보고있었다. 나는 그 앵무새를 무시하고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앵무새는 부리로 내 팔뚝을 쪼았다. 나는 냅다 도망쳤다. 그리고 우리는 버드파크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그렇게 나는 초등학교에서 가는 처음이자 마지막 수학여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학여행이였다.^^ END~~~~~ 아! 맞다.마지막 퀴즈! 이곳 선생님들의 별명은? ㄴㄱㄹ선생님, ㅁㄲㅂ선생님 이젠 진짜루 끝!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