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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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우성 | 등록일 | 17.11.22 | 조회수 | 4 |
오늘은 내친구 나무를 오랜만에 만났다. 한 두달 만인 것 같다. 그래서 내 친구나무를 소개하려 한다. 내 친구 나무의 이름은 스타킹, 좋은 소나무 이다. 소개할 때는 스타킹이라 부르도록 하겠다. 타킹이는 키가 2m 쯤 되보이고 벌 써부터 열매가 보인다. 그리고 또 몸에 갈색 빼빼로 같은 것이 주렁 주렁 달려있고 그 빼뺴로 같은 것에 잎이 많이 달려있다. 나이는 나보다 많다. 친구도 왕개미, 개미, 작은 거미 같은 곤충들도 있다. 개미들은 타킹이 몸을 오르며 장난을 친다. 거미는 거미줄을 치고 타킹이 몸에사는데 싫진 않은 것 같다. 성격은 엄마같다.ㅋㅋ 나도 타킹이 같은 성격이 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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