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은 여자들 한마당을 하기위해 현서엄마 차를 타고 11시쯤 학교에 도착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아직 도착을 하지않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고 있는데 마침 선생님이 도착하여 교실로 갔다.

교실로 가서 다른 친구들이 도착할때까지 도연이,현서와 사방치기, 공기놀이,비석치기 등을 하고 놀았다. 다른 친구들이 도착을 하여  함께 상추,고추 등 각종 채소를 직접 따서 씻고 고기를 먹기위해 다같이 준비를 했다. 선생님이 알려 주신대로

한명씩 직접 고기도 구워보고 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근데 다같이 먹으니 너무 꿀맛이고 맛있었다. 고기를 다 먹고

후식으로 수박을 먹었는데 그냥 먹기 심심하여  얼굴에 수박씨  많이 붙이기 게임도 하였다.그런데 나는 얼굴에 많이 붙지 않아 속상하였다.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 여자들끼리 그동안 못 했던 이야기도 하고 선생님과도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너무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