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제가 부회장이 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나고 모든 학년이 한단계 올라가고 

6학년 선배들은 졸업하여 중학교로 가서 이제는 저희 5학년이 6학년이 되어 선배들처럼 예의바르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석교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시 생각하면 반장선거와 전교회장,부회장선거, 모두 힘을 합친 운동회, 학예회 등 석교초등학교에서의 추억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또 6학년이 되면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아직 한 번도 같은 반이 되어 보지 못한 친구와도 친해질 것입니다.

이제 1년 정도 밖에 석교초등학교에 있을 시간이 없지만 그런만큼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여서 자랑스러운 학생이 되겠습니다.

항상 놀면서 게으름만 피웠지만 이제는 개미처럼 부지런히 노력하여 후배들에게는 모범이 되는 학생이되겠습니다.

전교부회장이 되었을 때는 무투표 당선이라서 찝찝하기도 하고 "내가 학교를 위해 할 수있는 일이 있기는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는 전교부회장이 된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6학년이되어서도 언제나 웃고 즐겁게 학교 생활하는 학생이 되도록 하고 최고 학년인 만큼이나 더욱 노력하여 학교를 빛내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학교생활하갰습니다.

석교초등학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