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은 소풍 가는 날이다.8시40분까지 교실로 오라고 하셨고, 버스가 9시에 출발한다. 나는 버스에서 노래를 들으며 친구들과 이야기 하니 공주에 도착했다. 먼저 설명을 들은 후 모둠끼리 치즈를 만들었다. 치즈를 만든 후 잠시 후 치즈를 먹었다.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 치즈 만들기를 다 한 후 친구들과 모여 같이 도시락을 먹었다. 그 다음엔 잔디썰매를 타러 갔다. 나는 하늘이랑 같이 잔디 썰매를 탔다. 하늘이도 앞에 해 보고,나도 앞에 해 봤다. 썰매의 속도가 빨라서 무서웠지만 재밌었다. 이번 시간은 소 우유주기 체험이다. 나는 소가 무서워서 우유주기도 좀 무서웠다. 소 우유주는 것도 하늘이랑 같이 했다. 우유를 준 뒤에 뻥튀기를 체험 하러 갔다. 뻥튀기 기계를 돌리는데 뻥! 뻥!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다. 그 다음 부터는 귀를 막고 뻥튀기가 다 되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기다렸던 뻥튀기를 맛보는 시간! 역시 맛있었다. 이렇게 체험이 다 끝나고 이젠 학교에 가는 시간이 다 되어 버스를 탔다. 학교에 가는 도중에 유정이랑 게임을 했다. 한 3시20분이 되자 학교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모두 모여 선생님께 인사를 드린 후 나는 곧장 학원으로 갔다. 오늘 맛난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같이 체험해서 더 재밌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