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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건국신화(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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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종현 | 등록일 | 15.12.17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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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내리면 원본이있고 원본이 들어있는 파일이 있습니다. 고구려 건국신화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하백의 딸 유화가 결혼을 하여 낳은 아들이 주몽이다. 유화가 자기 아버지에게 버림받았을 때 동부여의 왕 금와왕이 이 유화를 보고 자신의 궁으로 데리고 왔다. 유화가 궁에 있을 때 아이를 낳았는데 그게 알이였다. 금와는 안좋은 징조라며 돼지우리에 버리고, 직접 깨보려고 했지만 다 실패했다. 금와는 포기하고 다시 알을 유화에게 돌려주었는데 거기서 주몽이 태어났다. 주몽은 어렸을 때부터 금와의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 커서 다른왕자은 주몽만 편애한다고 주몽을 죽이려고 했다. 유화는 그 얘기를 듣고 주몽을 도망치게 했다. 주몽은 마리, 협보, 오이와 함께 도망을 치다가 강에서 다른왕자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나는 천제의 아들이고, 하백의 외손자다"라고 하니 자라들이 올라와 주몽이 강을 건너게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주몽은 소서노와 결혼을 하여 고구려를 세우게 된다.
백제의 건국신화 고구려 동명왕(주몽)은 부여에 있던 예씨부인과 결혼하였다. 고구려에 있을 때는 소서노와 결혼을 하여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그리고 자신들이 왕위를 물러받을 줄알았는데 부여에 있던 예씨부인의 아들인 유리가 고구려에 와버렸다. 그러자 비류와 온조는 자기들이 왕위를 물러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왕의 허락을 받아 남쪽으로 내려왔다. 그 때 많은 신하들과 백성들이 따라왔다. 신하들이 지금의 서울부분에 나라를 세우자고 했다. 온조는 그말을 듣고 나라를 세우려고 했지만 비류는 자신은 바다쪽이 좋다며 미추홀(지금의 인천)에 나라를 세웠다. 이때 온조의 나라는 '십제'였다. 후에 다시 두 형제들이 만났다. 그런데 비류는 온조의 나라 백성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후회했다. 왜냐하면 자신의 나라는 습하고 짜서 곡식들이 자라지 않아 백성들이 못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류는 후회를 하고 자살을 하고 온조는 비류의 땅까지 차지하여 나라이름을 '백제'로 고쳤다.
신라의 건국신화 마한부분에 여섯마을의 촌장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들을 돌바줄 지도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하늘에게 빌었다. 이에 그들이 높은 소에 올라 남쪽을 바라보니, 양산 아래 나정 우물가에 번개불같은 이상한 기운이 땅에 닿도록 비치고 있었다. 흰 말 한 마리가 땅에 꿇어앉아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곳을 찾아가 조사해 보았다. 거기에는 알이 하나있었는데 알이 깨며 아기가 나왔다. 그러자 여섯마을 촌장들은 아기가 깨고 나온 알의 모양이 박처럼 생겼다고 해서 '박'씨로 지었고 이름을 혁거세라고 지었다. 아이가 크자 잘생긴 외모에 용맹함까지 있어 그를 왕으로 세웠다. 그리고 계룡의 옆구리에서 태어난 아기도 있었는데 이 아기의 이름을 알영이라 지었다. 박혁거세와 알영은 결혼을 하여 신라를 다스렸다.
가야의 건국신화 하늘에서 황금알 여섯 개가 내려왔는데, 국가가 되기전 가야지역의 촌장들이 모여 "거북아 거북아 네 머리를 내 놓아라. 안그러면 구워먹겠다"... 라고 하니 여섯개의 알이 깨어났고, 그 중 맨 먼저 수로왕이 나와서 가락국(금관가야)의 왕이 되고, 이어서 다른 다섯 개의 알에서 나온 사람은 각각 5가야의 왕이 되었다고 한다. 수로왕은 인도에서 온 공주와 결혼을 하고 150살이 넘도록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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