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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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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성우 | 등록일 | 14.12.09 | 조회수 | 47 |
그림:선택적 몰입관 1935년 테레즈는 여전히 젊은 나이인 22살에 피카소의 딸 마리아 드 콘셉션(Maria de la Consepcion)을 낳았다. 딸을 낳은 바로 그 해 어머니가 된 테레즈를 피카소는 잔인하게 버리고 또 다른 여자 도라 마르(Dora Maar)를 사귀고 있었다. 테레즈의 아름다운 육체만으로는 바람기 많은 피카소를 잡아 둘 수는 없었다. 그녀의 소녀 같은 끊임없는 순종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피카소는 세련되지 못하고 무식하다는 이유로만 그녀를 버렸다.피카소를 17살의 어린 나이로 만난 테레즈는 개성이 형성되지 못했고 성숙할 기회를 뺏긴 채 상처만 남긴 채 그녀의 인생은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만다. "나는 어제보다도 더,내일보다는 덜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영원히 사랑 할거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마리 테레즈!"라고 달콤한 고백을 해 댔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도라를 몰래 사귀며 테레즈를 속였던 것이다. 피카소를 두고 도라 마르와 마리 테레즈의 싸움은 나날이 격렬해졌다. 반면 피카소는 느긋해 했다. 테레즈는 순정을 바쳐 피카소를 평생 흠모하다가1526 끝내 피카소가 죽은 후에도 그를 따라 보살펴야 한다며 자살한 순애보의 불행한 여인이 되었고, 또한 날카로운 지성을 지녔던 여인인 도라 마르 마저도 피카소와의 이별로 인해 정신착란증을 일으켜 정신 병원에서 치료받는 불행한 여자가 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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