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보통 개천은 BC 2333년 10월 3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날은
실제로는 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이었다. (백과사전 중에서)
태극기를 달고 나서 하늘을 한 번 올려다보았다. 평소에 보던 하늘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들었다. 만약 개천절이 없었다면 세상은 어땠을까? 단군할아버지께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