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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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행복한 배사노 3기♡
  • 선생님 : 김보은
  • 학생수 : 남 15명 / 여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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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민종 등록일 13.06.16 조회수 31

로봇(문화어: 로보트)은 사람과 유사한 모습과 기능을 가진 기계,

또는 무엇인가 스스로 작업하는 능력을 가진 기계를 말한다.

사람과 닮은 모습을 한 로봇을 '안드로이드'라 부르기도 한다.

인공의 동력을 사용하는 로봇은 사람 대신, 또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하기도 한다.

통상 로봇은 제작자가 계획한 일을 하도록 설계된다.

 

'로봇'이란 용어는 체코의 소설가 카렐 차페크(Carel Čapek)이 써서

 1920년에 발표한 희곡 "R.U.R"에 쓴 것이 퍼져 일반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체코어로 "노동"을 의미하는 robota가 어원이다

 

로봇(robot)이라는 말은 단어 자체로 '노예', 비유적으로 '고된 일'을 뜻하는 체코어와 슬로바키아어 로보타(robota)에서 온 말이다.

 이 단어의 어원은 고 교회 슬로바키아어 라보타(rabota - '노예 상태', 현대 러시아어로 '노동')이며, 이는 인도-유럽어족 어원 orbh-에서 유래하였다. 독일어 단어 아르바이터(Arbeiter - '노동자')와 같은 어원이다.

때때로 카렐 차페크가 이 단어를 고안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옥스포트 영어 사전의 어원을 로봇이라는 말을 고안한 그의 형 요세프 차페크에게 참고 문헌으로서 짧은 편지를 썼다.

카렐은 1933년 출간된 체코어 저널 리도베 노비니에서 원래 그의 창조물을 라보리(laboři - 라틴어로 '노동', '작업')로 부르기를 원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는 그 단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너무 인공적인 느낌 때문으로, "roboti"를 제안한 그의 형 요세프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카렐 차페크(Carel Čapek)

 

 Capek는 그의 R.U.R. 중에서 모든 작업능력에서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면서 인간적 “감정”이나 “혼”을 가지고 있지 않은 로봇이라고 불리는 인조인간을 등장시키고 있다.

로봇은 언젠가 쇠조각으로 변하여 반항하는 정신을 발달시킴으로서 자신들의 창조주인 인간을 전부 죽여 버린다고 하는 비극을 인상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로봇의 정의

역사적인 정의 :공포를 주거나 유머스런 행동을 하는 융통성이 없는 기계 인간 .

 Karel Capek  :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어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인간을 닮은 것 .

퀸 메리 대학의 스링그 교수 : 팔과 손을 가지고, 인간에게 프로그래밍되어 여러 가지 연속 동작이나 운반 작업을 하고,주위를 잘 보고, 애초부터 결정된 방법으로 자기의 운동을 조절하여 움직일 수 있는 기계이다

 

아이작 아시모프가 1950년 발간한 장편소설인 'I Robot'에서 제안된 로봇 행동에 관한 3가지 원칙 ㅡ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되며, 위험에 처해 있는 인간을 방관해서도 안 된다.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반드시 복종해야만 한다. 단, 제1법칙에 거스를 경우는 예외다. 로봇은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만 한다. 단, 제1법칙과 제2법칙에 거스를 경우는 예외다. 군사용 로봇이 공격의 기능을 갖출 경우, 첫번째 원칙에 위배되게 된다

 

'Robotics'라는 말은 로봇의 활용과 로봇 공학을 의미한다.

 이 말은 미국 과학자이면서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Issac Asimov; 1920.1.2.~1992.4.6)가

1942년에 발간한 단편 Runaround에서 최초로 사용하였다

 

각국의 로봇 시초

 미국 : 로봇이 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계라기보다 앞으로 인류를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어서 주로 터미네이터 등 영화에서는 로봇이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로 나와 있다. 또 무인 조종 비행기 등 군사에서 쓰는 군사 로봇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다.

 일본 : 에도 시대에는 가라쿠리 인형 같은 로봇이 있었다. 일본은 산업용 로봇이나 휴머노이드형 로봇 외에 인간의 모습에 가까운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톰, 건담 같은 로봇 애니메이션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 로봇을 산업이나 가정에 도움을 주는 기계라보다는 사람이 조종하는 꼭두각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로봇 기술이 별로 발달하지 못했다.

 한국 : 조선시대에 물의 힘으로 여러 인형이 작동하는 물시계 자격루와 옥루를 제작하였다. 한국은 초기에는 산업이나 경제에 필요한 기계를 제작하였고, 최근에는 휴머노이드형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다. 로봇은 산업 뿐 아니라 대회에서 인간을 대신하여 겨루는 용도로도 제작되고 있다

 

 

 

카렐 차페크(체코어: Karel Čapek )

 1890년 1월 9일 - 1938년 12월 25일)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소설가로 체코어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20세기 체코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의 하나로 꼽힌다.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로봇(robot)'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단어는 1920년에 발표된 R.U.R. (Rossum's Universal Robots)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단어를 처음 생각해 낸 사람은 카렐 차페크의 형인 요세프 차페크(Josef Čapek)이다.


카렐 차페크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현재는 체코 공화국)의 말레 스바토뇨비체(Malé Svatoňovice)에서 태어난 후 얼마되지 않아 우피체(Úpice)로 옮겨갔다. 흐라데쯔 크랄로베(Hradec Králové)에서 김나지움에 다니던 도중 반오스트리아 모임을 조직했다는 것이 드러난 후 브르노(Brno)로 학교를 옮겨야만 했다. 1915년에 프라하에서 철학 학부를 마친 후 베를린과 파리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병이 있었기 때문에 징집되지 않았고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전쟁은 그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학업을 마친 후에 짧은 기간 저명한 가문에서 가정 교사를 하다가 곧 언론계에 투신했다. 몇몇 잡지의 편집인으로 일했다.

1921년부터 1923년까지 비노흐라드 극장(Vinohradské divadlo)의 극작가로, 1925년부터 1933년까지 체코슬로바키아 펜클럽 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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