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꿈이 자라는 6학년 2반
  • 선생님 : 이윤경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경주에서의 1박2일

이름 김가연 등록일 12.12.03 조회수 69
  내가하는 학습지에서 경주를 간다고 했을 때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가 많았고 친구들과 함께 가서 더 설렜다.

 우리가 경주에 가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불국사와 석굴암이다 불국사는 대웅전 앞에 우뚝 서있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인상적이었다, 또 불국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석굴암이 있었다. 석굴암이 만들어진 원리와 예술성은 또 그런 까닭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나는 그때 과학기술에 너무 놀랐다.점심을 먹고 우리는 임해전지라는 곳에 갔다 임해전지는 밤에 가면 더 멋지다고 했는데 정말 아쉬웠다 임해전지는 그 당시 왕족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고 한다. 그 연못에서는 많은 유물이 출토됐다고 한다. 특별히 보여준 영상에 달에 비친 임해전지의 모습을 직접 보고 사진을 찍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국립 경주박물관으로 향하였다. 국립 경주 박물관에는 신라시대의 수많은 국보급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고 박물관 옥외에는 성덕대왕 신종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선덕대왕 신종의 크기에 새삼 놀라게 되었다.

 사실 경주에 대하여 과거 통일 신라의 수도라는 것 되에 특별히 알고 있었던 것은 없었지만 이렇게 경주에서 많은 여행을 하며 여러 가지 유물이 회손 되는 것을 보고 잘 보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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