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엄마께
엄마 안녕하세요?
저교영이예요 제가 오늘 엄마께 편지를 쓰는데
그동안 걱정끼쳐드리고 고생하게 해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엄마 걱적않하시게 하고 효도할게요...
엄마 제가 많이 걱정 끼쳐 드렸죠?
죄송해요.
제가 엄마에게 걱정하게 하고 효도 못드리고 불편하게 해서 죄송해요
비록 아버지는 없지만 엄마의 그런 힘찬 모습을계속 보여 주세요.
화이팅.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학원 열심히 다닐계요
2012년12월21일 변교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