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진호(10)는 게임중독자입니다.
진호(10)는 뭐 사냥을 해서 아이템을 얻어서 퀘스트를 완료하는
그런 RPG게임을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직장을 다니시다 보니,
진호(10)가 게임중독인지 모르십니다.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시고, 한참 뒤에 이 사실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장 보러 간다고 진호(10)어머님께서 동생 진수(4)를 잘 돌보아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장을 보러 갔다 온후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앞에는...
진호(10)가 칼을 들고 있고...
옆에는 진수(4)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호(10)가 어머니께 하는 말...
"엄마, 왜 죽였는데 아이템이 않나와?"
보너스
흙을 가지고 성을 쌓거나 묻거나 묻어있는걸 찾기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가끔 엄마와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회사일에 가느라 놀아주지 못햇죠...
어느 날 아빠는 오랫만에 집에 왔어요.
그런데 아이의 엄마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때 아이가 나타나서 아빠에게 하는 말.
"아빠...아빠도 같이 묻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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