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EBS e 지식채널 '눈물의 룰라'를 시청하고 

2011년 5월 25일 이재영

1억 9천만 명의 조국 브라질이다. 그리고 나도 가고 싶다.

브라질은 축구로 유명하다. 삼바, 아마존도 유명하다.

'루이스 이나시우 루라 다시우바' 짧게 '룰라' 라고 한다.

하루 1달러로 살아가는 사람이 무려 4,000명이나 됐다. 정말 가난하다. 그리고 룰라는 초등학교도 못 다녔다. 불쌍하다. 하미만 룰라는 브라질을 되살리려고 한다. 룰라는 대통령이 되었다. 글자도 못 읽고 영어도 못한다. 불쌍하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믿고 최선을 다하여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그리고 어릴 때는 정말 가난했다. 일곱 살에 땅콩과 오렌지를 팔았고, 구두닦이까지 했다. 정말 힘들었을 거다. 겨우 일곱 살인데. 그리고 배울 것도 없었고, 나아질 게 없었다.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그러면 뿌듯하고 정말 좋을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라도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