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e 지식채널 '이상한 창문'을 시청하고 이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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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선 | 등록일 | 11.05.19 | 조회수 | 70 |
EBS e 지식채널 '이상한 창문'을 시청하고 글쓴이: 이지연 주위를 고요하게 하고 온도를 조절하고 산소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덕분에 온도도 따뜻하고 숨을 쉴 수 있게 하는 나무 덕분에 우리는 살고 있다. 갑작스런 나무 권리 찾기에 나선 남자. 어린 시절 겪은 유대인 강제 이주. 그 때 그 소년이 목격한 자연의 생명력 "농장에서 일 할 때 풀이 얼마나 푸르고 땅이 얼마나 진한 갈색을 띄우는지..." 그의 그림에 나타난 나선 그리고 그의 그림에선 절대 볼 수 없었던 "직선'이다. 그 이유는 '자연스럽지 않다.'라고 한다. 절대 이 화가는 직선을 안 썼다니 믿기지 않는다. 그가 늘 주장한 권리. 창문권. 팔이 닿는 만큼 창문과 외벽을 개조해 "저 곳에는 자유로운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했다. 나무세입자권. 식물이 자랄 땅을 빼앗아 집을 지었으니 옥상과 집 안에 나무들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서로 다른 삐뚤빼뚤한 창문. 울퉁불퉁한 바닥. 이 사람의 집의 이름은 설계자의 이름을 딴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나는 이 지상에 파라다이스(천국)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간단한지 보여주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 나는 꿈이 유명한 화가이다. 나도 '훈데르트바서 처럼 특별한 화가가 되고 싶다. 그리고 나무를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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