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꿈을 듣고-김의현 이지연- 장애인의 날 행사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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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선 | 등록일 | 11.04.21 | 조회수 | 49 |
‘달팽이의 꿈’을 듣고 석교초등학교 4학년 3반 14번 김 의 현 오늘 ‘달팽이의 꿈’을 시청했다. 장애인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녹화하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몸이 불편해도 열심히 모습이 너무 신기해 보였다. 그리고 녹화하는 것이 처음에는 떨렸을 것이다. 그래도 의외로 참 잘했다. 나도 떨려서 못했을 것인데도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잘 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이 영상을 시청하며 신기한 것이 많았다. 그리고 예전 어렸을 땐 무당벌레와 비슷하게 몸이 불편하고, 장애인을 무시했었는데 요즘엔 무시함이 사라지고 신기하고 한쪽으로는 부러움이 생겼다. 그리고 무당벌레처럼 처음엔 무시했지만 요즘은 신기하고, 부러운 것처럼 되었다.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인, 작고 보잘 것 없는 달팽이는 내가 무시했을 때 마음도 몸처럼 불편해졌을 것을 생각하니 미안하고, 죄송하다. 예전에 장애인을 피해 다니고, 가까이 오면 피해서 뛰어가고 했지만 요즘은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팽이를 모두가 무시하지만 다른 사람(동물)이 못하고 팽이는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난 팽이를 닮고 싶은 점이 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버럭 소리도 안 지르고, 복수를 안 하는 점이다. 난 그 점을 닮고 싶다. 달팽이가 작고 느리다 해도 무시하면 안 된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작은 동물이라도 무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달팽이를 닮고 싶은 마음이 약간 있다. ‘학교 가는 길’을 시청하고 석교초등학교 4학년 3반 17번 이 지 연 나는 오늘 ‘학교 가는 길’을 보았다. 달팽이 팽이는 처음으로 학교를 간다. 팽이는 학교를 간다는 들뜬 마음으로 학교는 간다. 하지만 거북이 보다 작고 느린 달팽이 팽이는 무당벌레에게 놀림을 받는다. 괴롭힘을 받은 팽이는 날개가 있는 무당벌레를 부러워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가고 나서 황소개구리를 만났다. 황소개구리도 팽이를 놀리고 괴롭히자, 팽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무당벌레가 한 쪽 날개를 다쳐서 팽이가 등에 업고 갔다. 무당벌레는 팽이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달팽이 팽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알고 무당벌레를 도와주어서 고맙다고 하였다. 나는 이 ‘학교 가는 길’을 보고 장애인들도 우리와 똑같고, 팽이의 착한 마음씨를 보고 나도 그런 마음씨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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