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준영이의 전학
글쓴이 : 전어진
오늘은 준영이가 전학을 갔다.
처음에는 씩씩한 목소리였는데
점점 슬퍼지다가 학교입구에서 부터
계속 18분정도(?) 울었다.
나도 울고 싶었다. 결국 나도 조금씩 울었다.
세수를 하고 마음을 다독였다.
정말 슬픈날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