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제목 : 아빠 와이셔츠의 피카츄

나는 아빠와이셔츠의 피카츄를 읽었다.

주인공은 훈이다.

훈이는 물감으로 스케치북에 전화기를 그리려고 했다.

전화기를 보러 가려다 아빠 와이셔츠에 노란 물감을 떨어뜨렸다.

훈이가 엄마에게 빨아도 않지워지냐고 물어보았다.엄마는 빨아도 안지워 진다고 세탁소에 맡겨야 한다고 하셨다.

엄마는 와이셔츠를 옷걸이에 걸어 놓으셨다.

훈이는 와이셔츠의 노란 얼룩이 점점 커지는것만 같았다.그래서 너무 걱정이 돼었다.

밤에 잘때 엄마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 했다.

책의 제목은 신사임당이다.

신사임당은 먹물이 떨어진 자리에 포도를 그렸다.

그리고 이 치마를 시장에 내다 팔았다.그 돈으로 새 치마를 샀다.

훈이는 엄마가 설겆이를 할때 몰래 아빠 와이셔츠에 12색 싸인팬으로 피카츄를 그렸다.

아빠가 오시는 소리가 들려 얼른 방으로 가서 자는 척을 했댜.

아빠가 와이셔츠를 보고 웃으셨다.

훈이는 겁이나 울음이 터졌다.

아빠가 재미있다는 듯 와이셔츠를 입었다.

엄마도 훈이도 깔깔 웃었다.

느낀점:나는 물감으로 색칠할때 조심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