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하세요. 꿈과 사랑이 넘치는 2-1반입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오영욱
  • 학생수 : 남 12명 / 여 6명

방학숙제(멋진 언니가 될래요)

이름 이민경 등록일 11.08.27 조회수 30

제목:멋진 언니가 될래요

멋진 언니가 될래요를 읽었다.

주인공은 9살 수아와 3살 연아이다.

오늘은 연아 생일이다.할머니와이모가 케익을 사서 놀러 오셨다

촛불을 켜고 생일 노래를 불렀다.

촛불을 끌때 이모가 수아에게 같이 끄라고 하셨다.수아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할머니가 연아와 내가 같이 타라고 씽씽카를 사주셨는데 나에겐 너무 작다.이모가 연아에게 준 선물은 연아 구두밖에 없었다.

나는 세살 생이레 무슨 선물을 받았더라?생각이 나지 않았다.그냥 지나친게 분명하다.

이모가 너 케익 안먹을거야?하고 물었다.나는 화가 났다.

연아가 내 방에 들어와서 내 인형을 가지고 놀려할때 수아가"그건 내 인형이야!"하며 빼앗았다.

연아가 울먹이며"안돼!"라고 말했다.

다음날 학교에서 왔는데 엄마가 연아를 업고 병원에 갔다 온다고 했다.업친 연아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어제 내가 배를 밀쳐서 그런가 보다.

연아는 장염이 걸렸다고 했다.그래서 입원을 했다.

수아는 눈물이 났다.

수아는 일기에 제목에 연아야 미안해!라고 쓴다음 연아한테 미안한 내용을 적었다.

그날밤 할머니가 우리집에 와서 연아를 보러 병원에 갔다.집에서 연아가 좋아하는 장난감과 책을 챙겨가니 연아가 좋아했다.나도 기분이 좋았다.

연아가 병원에서 집으로 왔다.

수아는 죽도 먹여주고,풍선도 불어주고,발레와 노래도 불러주었다.

수아는 이제부터 연아에게 공부를 가르켜주고,잘 돌봐주고,연아한테 멋진 언니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느낀점:나는 동생의 배를 밀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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