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제목:손으로노래하는우리엄마

한별이 엄마는 들을 수 없어 말을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다. 그래서 한별 이는 엄마와 항상 수화로 대화를 한다. 한별 이는 뭐든지 잘하시는 엄마가 자랑스럽지만, 아이들은 말을 못하는 겉모습만 보고 괴물 같다고 놀린다. 하지만 한별 이는 말을 못하는 것이 결코 나쁜 병이 아님을 친구들에게 알려 준다. 청각장애인인 엄마와 다른 가족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지내는 모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없애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