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곱고 고운 우리 학교생활

5학년 1반 심규리

우리 주변에는 학교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뉴스를 보면 학교폭력으로 자살이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있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학교폭력은 때리는 것만이 학교폭력은 아닙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때리는 것을 포함해 욕을 하거나 놀리거나 따돌림, 이런 상대방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이 학교폭력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이런 것들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했습니다.

저는 이런 것도 죄라고 생각합니다.

죄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부메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큰 죄를 지었을 때 우리가 나중에 커서 어떤 일이 생길까요?

물론 자신이 지은 죄가 아주 큰 상처로 부풀어 자신에게 돌아오겠죠.

저도 가끔 다른 친구들처럼 상대방에게 학교폭력으로 상처를 준 적이 있어요.

그 때는 아주 흥미롭고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이 바뀌면 생각도 바뀝니다.

내가 놀린 친구에게 미안하고 반성이 됩니다.

그리고 불쾌함과 울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도 누구나 한번은 남을 놀리거나 놀림을 받으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그럴 때 기분은 어떠세요?

아마 대부분 저처럼 놀릴 때는 흥미롭고 놀림을 받을 때는 지옥같이 힘들고 괴로우실 거예요.

이제 싸웠던 친구들은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이젠 욕하지 마세요!

이제는 주먹 쓰지 마세요!

이재는 칭찬하세요!

이제는 서로 아껴주세요!

이제는 웃어주세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LET'S MAKE THE HAPPY SOKKYO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