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세시풍속,대보름음력 정월 보름을 대보름이라고 한다.이 대보름날에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으니, 그 전날 14일 저녁에는 오곡밥과 여러 가지 나물로 반찬을 만들어 먹는다.보름날 새벽에는 ‘부름’이라고 하여 밤, 호두, 잣, 땅콩 등을 깨물어 몇 개는 고수레하고 먹는데 그 해 종기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또한 아침에 정종 한 잔을 마시면 귀가 잘 들린다고 하여 ‘귀밝이술’이라고 한다.‘달맞이’는 보름날 뒷동산에 올라가서 보름달이 뜨는 것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성취한다고 믿었던 풍습이다. ‘지신밟기’는 동네 풍물패를 동원하여 집집마다 다니면서 지신에게는 인사를 드리고 나쁜 귀신을 몰아내는 풍습이다.그 밖에도 ‘달집태우기, 복조리 걸기, 줄다리기, 횃불싸움, 쥐불놀이’ 등이 있다.

작두질 소리(우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