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의바른 어린이
  • 선생님 : 최보윤
  • 학생수 : 남 20명 / 여 14명

이준상

이름 이준상 등록일 10.12.09 조회수 58

 노동요

 

기심 매러 갈 적에는 갈뽕을 따 가지고
기심 매고 올 적에는 올뽕을 따 가지고
삼간방에 누어 놓고 청실홍실 뽑아 내서
강릉 가서 날아다가 서울 가서 매어다가
하늘에다 베틀 놓고 구름 속에 이매 걸어
함경나무 바디집에 오리나무 북게다가
짜궁짜궁 짜아내어 가지잎과 뭅거워라
배꽃같이 바래워서 참외같이 올 짓고
외씨같은 보선 지어 오빠님께 드리고
겹옷 짓고 솜옷 지어 우리 부모 드리겠네.

세시풍속

정월 초하루를 설, 섣달 그믐날을 까치설, 또는 작은설이라고 한다.

 설은 한국의 명절 중에서 가장 큰 명절로써 여러 가지 행사가 많다. 아침에는 설빔을 곱게 차려입고 차례를 지내며, 웃어른들께 세배(歲拜)를 하고, 성묘를 다닌다. 설날은 남녀노소 모두 새 옷을 깨끗이 갈아입는데, 이것을 설빔이라고 한다. 설날놀이로는 연날리기, 널뛰기, 윷놀이 등이 있다. 특히 설날에는 ‘떡국을 한 그릇 먹어야 한 살을 먹는다’고 하여 꼭 먹는 풍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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