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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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수빈 | 등록일 | 10.03.10 | 조회수 | 184 |
견우야, 직녀야 안녕? 나는 박수빈이야 견우야 직녀야 일을 다하고 놀러다니던가 임금님께 허락을받고 놀았으면 더좋았잖아.일을 다 안하고 놀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 다시 만나면 그러지 말아줘. 그런대 사랑하는 부부가 헤어져서 살면 정말 얼마나 슬펐을까? 얼마나 슬펐으면 홍수가 났을까 비록 까치와 까마귀 덕에 만났지만 또 해어 져야 하니 슬프지. 그러니까 다음에 만나면 그러지 말아줘.꼭! 그건 나랑의 약속이야.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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