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오늘 학원에서 롯데월드 가는 날 이다.

버스를 타고 2시간 쯤 간 다음에 롯데월드에 도착해서 중등부는 혼자 다니고 1,2,3,4 학년은 조를 나눠서 공연하는 무대 앞에서 만나자고 해서 선생님과 함께 먼저 커피잔을 타고 물보트를 타고 무슨 기차 갔은 걸 타고 점심 먹고 열기구를 탔다.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는것은 물보트 였다.

물보트 내리막길때 물은 튀겼지만 정말 짜릿했다. 내리막길을 가면 내가 자꾸 일어서 지려고 하는것 갔다. 나도  5학년쯤 됐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놀이기구를 마음 대로 타도 돼도 선생님과 함께 안 다니기 때문이다. 선생님과 함께 다니면 놀이기구 마음대로 탈 수 없기 때문이다.

5학년이 빨리 돼서 친구들과 다니고 싶다.

어째튼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