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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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민우 | 등록일 | 10.08.17 | 조회수 | 65 |
8월8일 일요일 맑음
제목 : 말복
8월8일은 말복날이다. 말복은 더위가 이제 지나갈 날이라는뜻이다. 지금도 짜증나게 너무 덥다. 나는 말복때 왜 뜨거운 음식을 먹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아빠는 "말복때는 뜨거운 음식을 먹고 밖에나가면 시원함을 느낄수 있어. 그걸보고 이열치 열이라고 한단다."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가족들은 신탄진에 있는 오리가게에 가서 청둥오리 를 먹었다. 처음에는 오리고기를 구워서 먹고 오리탕을 먹었다. 고기는 맛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나는 탕이 싫어서 오리탕을 2숟가락만 먹었다. 맛있게 먹고 밖에 나가 보니 나는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 이제 가을이 곧 오려나보다. 얼른 시원한 가을이 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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