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즐거운 5학년 3반 교실입니다

학교가 좋아서 오는 어린이
  • 선생님 : 권성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현실성 넘치는 채민이의 어제 있었던 일(ㅜㅜ)

이름 임채민 등록일 19.11.06 조회수 17

어제 나는 학교가 끝나고 먼저 미술학원에가서 1시간 반동안 정물 스케치를 하였다.

저번에 기본 정물 스케치를 한후 수체화를 해서 이번엔 정물 수체화를 하는 것 이다.

그렇게 스케치가 끝나갈 쯤에 갈 시간이 돼었다. 시간을 바꾸어서 오늘은 학원이 하나 밖에 없었다.

11월 6일(오늘)부터 재미진잉글리쉬라는 영어 학원에 가기로 하였기에 일단은 집으로 항하였다.

그런데 너무너무 심심하였다. 그래서 나의 심심한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나의 발걸음을 멈추어 문구점쪽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열심히 필요한것을 생각하며 문구점을 누비고 다녔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나에게는 200원밖에 있지 않았다.

(ㅜㅜ)그래서 나는 나의 생각을 현실 세상으로 돌리고 200원 짜리 초코 과자를 집어들었다. 전에 내 친구가 사줬던것이라 믿음이 갔다.그래서 그것을 언능 사들고 후다닥 집으로 가였다. 집앞에는 엄마와 엄마의 학생들이 있었다. 엄마가 짜장면을 쏘기로해서 입이만족 사장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난 이미 그 200원 짜리 과자를 내 뱃속에 저장한 상태에 999마트에 쓰레기를 버린 상태였기에 안심했다. 하지만 엄마는 전생에 개였나보다. 엄마의 전생 개코로 내가 초코웨하스를 먹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ㅎㅎㅎㅎㅎ(역시 엄마는 위대하다) ....그리고 1시간뒤 나는 짜장면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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